디자인적으로도 홈을 내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,
간혹 침대 받침부분등에서 이렇게 홈을 낸 것을 보실 수 있으실텐데요.~!
모두 이유가 있는 제작을 걸친답니다~!
원목은 숨을 쉬기 때문에, 수축팽창이 수시로 일어날수 밖에 없어요 !
홈을 내지않고 전체 판으로 그냥 두었을경우,
원활하게 숨을 쉴수없기때문에, 터짐 현상이나 휨 현상이 나타나게되요~!!
이런현상을 방지해주기위해,
가운데에 홈을 파주어 나무가 원활하게 숨을 쉴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거에요~
또 휨 방지 받침은 흔히 가장 많이 볼수있는 부분이죠 ~!!
이것 또한, 나무가 어느쪽으로든 휘지 않도록
중심을 잡아주기 위함입니다~!
일반적으로도 책상 밑을 보시면 이렇게 받침 또는 홈을 낸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.
( 진짜 원목이라면..~!)
모두 이유가 있는 제작이라는 점 !!^^
특히 습도가 높은곳이라던지 , 비가 오는날이라던지 그런 경우에는
휨 현상이 잘 일어난답니다 ..
휜 원목판은 가구제작이 힘들어집니다 ..
다시 평평하게 만들기는 힘들기때문에.. 쓸수가 없게되요~!!!!
장마철이나..비가 오는날이면 더더욱이..
예민해지게 되죠 !!
원목공장안에는 습도조절과 나무 보호를 위해..
더운날에도 엄청 고생하며 원목 보호를 하고 있다는점 !!!
그러므로 처음부터 방지 보호를 잘 해주어야합니다.
얇팍한 지식으로 원목가구업체를 운영하는것이 아닌,
운영하고 있는 지금도 늘 !
많은것을 공부하고 배워가며
하나부터 열가지, 원목의 특징을 그대로 지켜,
두두올리엔 가구가 제작 되고 있음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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